유동규 '법카 이용 내역', 검찰은 왜 안 밝히나

유동규 '법카 이용 내역', 검찰은 왜 안 밝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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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 '법카 이용 내역', 검찰은 왜 안 밝히나<뉴스타파>가 <오마이뉴스>에 제공한 정민용 변호사의 2021년 10월 25일 검찰 피의자신문조서 중 한 대목이다.

유독 1억 원이 정 변호사에게서 유 전 본부장에게 전달된 시기에 한해서는 이와 같은 물증 제시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유원홀딩스 체크카드 내역, 정 변호사 통화기록, 카드 이용 내역 등을 검찰이 파악하고 있고 그에 따라 구체적으로 돈이 전달된 시점을 제시했던 다른 경우와 비교하면 매우 납득하기 어려운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