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결의 인디픽] 조프소프트 "우리가 좋아하는 게임을 만듭니다"인디게임이 글로벌 게임산업 신성장동력으로 부상한 가운데 독창성과 참신함을 매력으로 게임 이용자를 사로잡은 작품도 속속 늘고 있습니다.
김정호 대표는 "우리가 스스로 좋아하는 게임을 만드는 팀이라고 조프소프트를 소개하고 싶다"며 "한국에서도 괜찮은 TPS가 나왔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개발 중이다"라고 말했다.
김정호 대표는 "현재 회사에는 5명의 직원이 있는데, 그중 4명이 공동창업자다. 직원들의 생각이 회사 의사결정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뜻이다"라며 "지금 만들고 있는 리프트 스위퍼는 박후규 디렉터가 '이런 게임을 만들고 싶다'고 해서 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