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서정진, 혼외자 딸 2명 ‘법적 자녀’ 호적 올라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의 혼외자 2명이 친생자인지 소송을 통해 법적 자녀로 호적에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3일 수원가정법원 성남지원에 따르면 서 회장의 혼외자 20대와 10대 두 딸은 2021년 7월 서 회장에게 친생자인지 청구 소송을 냈다.2021년 11월 법원이 조정을 성립하면서 서 회장 호적에는 두 딸이 추가로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