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민족 토착언어 담아낼 그릇 ‘한글의 가능성’을 열다 [헬로 한글]

소수민족 토착언어 담아낼 그릇 ‘한글의 가능성’을 열다 [헬로 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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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민족 토착언어 담아낼 그릇 ‘한글의 가능성’을 열다 [헬로 한글]세종대왕이 글을 읽지 못하는 백성들을 '어엿비' 여겨 한글을 창제한 지 500여 년이 지난 1990년대.

한글이 한국어를 넘어 세계 여러 소수 민족의 토착 언어를 담아낼 그릇이 될 수 있을까.

아시아·남미 소수 민족에 한글 전파 노력=언어학자들의 한글 수출 노력은 지난 1994년부터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