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A, '미디어 전문가 양성' 첫발 뗐다

KCTA, '미디어 전문가 양성' 첫발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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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A, '미디어 전문가 양성' 첫발 뗐다케이블TV 업계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이끌어 갈 미디어 전문가 육성에 첫 발을 뗐다.

KCTA 이래운 회장은 "케이블TV 업계가 주축이 돼 마련한 미디어 최고위 과정을 통해 급변하는 산업의 주요 이슈와 흐름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소통과 정보 교류의 장이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도록 협회도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동국대 언론정보대학원 황하성 원장은 "미래 미디어 산업 발전을 위해 동국대 언론정보대학원과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뜻을 모아 최고위 과정을 개설하게 돼 기쁘다"며 "협회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12주의 교육과정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