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63곳에 마약 숨겼다…30대 전문운반책 구속기소검찰이 460여 곳에 마약을 숨기고 유통한 30대 운반책을 구속상태로 재판에 넘겼다.5일 서울중앙지검 마약범죄특별수사팀은 지난 2~3월 LSD 200탭을 밀수해 그 중 일부와 엑스터시, 대마 등을 은닉·유통한 혐의로 이모씨를 구속기소했다.연계된 유통책과 매수자 등에 대해선 계속 수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