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부평지하상가에 안내로봇 배치…인천시 "청라에서 원격관제 시도"인천광역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인공지능·5G 기반 대규모 로봇 융합모델 실증사업' 2단계에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
인천시에 따르면, '인공지능·5G 기반 대규모 로봇 융합모델 실증사업'은 국민 편의증진 및 서비스 로봇 보급확산을 위해 병원, 공항, 철도, 대형마트 등 국민밀접시설을 대상으로 로봇 융합모델 실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인천의 경우, 총 18억 원을 투입해 부평역과 부평지하상가를 대상으로 5종 15대의 로봇을 실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