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기계를 신품 수준으로 복원…창원에 '재제조' 기반 구축경상남도가 오래된 산업 기계를 신품 수준으로 복원하는 재제조 기술 기반을 구축했다.
도와 창원시는 2020년부터 '산업기계 에너지 저감형 재제조 기술개발 사업'에 201억 원을 투입해 이날 재제조 지원센터 가동에 이르렀다.
특히, 창원국가산단은 기계·자동차·조선·항공 등 부품산업 집적지로, 재제조 수요·공급 기업이 공존해 있는 데다 핵심 재제조 기술을 가진 기업이 다수 분포하고 있어 재제조 산업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