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구치소, 세금 8000만원 들여 스크린골프장... 한동훈 “중단하라”서울동부구치소가 세금 8000만원을 들여 직원용 스크린 골프연습장을 만들려다 법무부 지시로 계획을 전면 철회했다.이에 법무부는 동부구치소 스크린골프장 설치 계획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밝혔다.법무부는 "한동훈 장관이 언론 문의 후 추진 상황을 보고 받고, 3월31일 예산집행의 적정성 등을 고려해 동부구치소 골프연습장 설치를 전면 중단하도록 지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