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동원 피해자, 미쓰비시重 특허권 4건 추가 압류

강제동원 피해자, 미쓰비시重 특허권 4건 추가 압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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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동원 피해자, 미쓰비시重 특허권 4건 추가 압류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와 유족들이 전범기업 미쓰비시중공업의 국내 특허권을 추가 압류했다.

5일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에 따르면 대전지법은 강제동원 피해자와 유족 4명이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신청한 특허권 4건에 대해 압류 결정을 내렸다.

채권자는 피해 당사자인 양영수·김재림 할머니와 고 오길애 선생의 유족, 고 최정례 선생의 유족으로 1명당 특허권 1건씩 압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