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과거의 'HEAD' 잊어달라" 테니스·스키 브랜드 재탄생

[인터뷰] "과거의 'HEAD' 잊어달라" 테니스·스키 브랜드 재탄생

NISI20230405_0001235152_web_20230405161246_20230405165806977.jpg?type=w647

 

[인터뷰] "과거의 'HEAD' 잊어달라" 테니스·스키 브랜드 재탄생스포츠 브랜드 헤드가 3년간의 재정비 기간을 거쳐 리론칭 했다.

이지은 코오롱FnC 상무는 5일 열린 헤드 리론칭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사업을 중단한 3년 동안 헤드는 아주 많은 변화 과정을 거쳐 재탄생하게 됐다"며 "이제 완전히 달라진 헤드를 선보임으로써 국내 테니스와 스키 시장을 섭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상무는 리론칭한 헤드의 달라진 점 대해 "기존 헤드가 테니스와 스키 뿐 아니라 요가,서핑, 바이크 등 모든 스포츠를 아우르는 브랜드였다면, 리론칭한 헤드는 브랜드 근본인 '테니스와 스키' 두 가지에만 집중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