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촉진 위한 '동행축제' 적극 참여전라남도는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인 '2023년 대한민국 동행축제'에 참여한다.
오수미 전남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 "최근 경기 불황으로 많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동행 축제가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시키고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 촉매제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2023년 대한민국 동행축제'는 그동안 열렸던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를 '동행축제'로 일원화해 5월 가정의 달, 9월 추석, 12월 크리스마스 등 3회에 걸쳐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