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와 싸웠던 원로 언론인들 "신문의 날, 언론이 더욱 부끄럽다"

독재와 싸웠던 원로 언론인들 "신문의 날, 언론이 더욱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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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와 싸웠던 원로 언론인들 "신문의 날, 언론이 더욱 부끄럽다"67회 신문의 날을 맞아 과거 군사독재정권에 맞서 언론자유를 주장하며 싸우다 해직된 원로 언론인들이 주축이 된 언론비상시국회의·동아투위·조선투위·80년해직언론인협의회·언론광장·새언론포럼이 성명을 내고 "윤석열 정부 들어 언론이 더욱 부끄럽다"고 밝혔다.

원로언론인들 "신문의 날, 언론이 더욱 부끄럽다"67회 신문의 날을 맞아 과거 군사독재정권에 맞서 언론자유를 주장하며 싸우다 해직된 원로 언론인들이 주축이 된 언론비상시국회의·동아투위·조선투위·80년해직언론인협의회·언론광장·새언론포럼이 성명을 발표했다.

전진우 언론비상시국회의 집행위원장이 지난 6일 서울 프레스센터 앞에서 성명을 낭독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