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교량 붕괴에 경기도 관리 C등급 교량 58곳 전수 점검경기도는 성남시 분당구 정자교 보행로 붕괴 사고를 계기로 정자교 같은 C등급 이하 교량을 전수 점검한다고 7일 밝혔다.이에 따라 도는 지난 5일부터 경기도건설본부가 관리하는 C등급 교량 58곳에 대한 긴급 점검을 진행 중이다.또한 정자교처럼 시군이 관리하는 C등급 이하 교량도 4월 중 모두 긴급 점검하도록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