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 창원특례시장, 4월 첫 간부회의부터 ‘종이 없는 회의’ 시범 운영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4월 첫 간부회의부터 ‘종이 없는 회의’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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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창원특례시장, 4월 첫 간부회의부터 ‘종이 없는 회의’ 시범 운영창원특례시는 7일 열린 4월 첫 간부회의를 시작으로 '종이 없는 회의'를 시범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추후 '종이 없는 회의' 시행과정 중 발생한 문제점을 보완하고 운영방식을 고도화하여 각종 티타임 회의 및 보고회 등 업무환경 전반에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종이 없는 회의가 정착되면, 회의자료 출력과 배포 등에 필요한 행정력을 줄일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은 높이고, 예산 절감 효과까지 내다볼 수 있다"며 "직원들이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조직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