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예술인 지원' 서울문화재단, 예술플러스창업 참가자 모집서울문화재단은 '예술플러스창업'의 교육과정 참여자 60명을 오는 25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또 이 가운데 오는 10월 개최될 'SAPY 페스타'에서 우수 사업계획을 제출, 발표해 최종 선발된 5명은 별도 창업지원금을 추가로 지급받는다.
이창기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재단이 처음으로 시도하는 창업 지원 사업인 만큼, 다양한 현장 전문가의 조언과 노하우가 어우러진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청년예술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