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대통령실 옆 국방부·합참 도감청 우려에 "방지조치 충분"미국 정보기관이 대통령실 외교안보라인 대화 내용을 감청한 외신 보도와 관련해 국방부는 국방부·합동참모본부 청사에 대한 도·감청 대비는 충분하다고 10일 밝혔다.

전 대변인은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정부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전 대변인은 "우크라이나와 관련해 국방부의 기존 입장이 변화된 것은 없다고 이해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