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13년 연속 배당금 전액 기부, 누적기부액 298억원미래에셋그룹은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2022년도 미래에셋자산운용 배당금을 전액 기부한다고 10일 밝혔다.기부금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과 미래에셋희망재단을 통해 인재 육성 프로그램과 사회복지 사업에 사용된다.2000년 박 회장이 사재 75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설립 이래 지속적으로 인재 육성 중심의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