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협동조합, 종로 아이들극장서 어린이 뮤지컬 '보조개 사과' 공연문화예술협동조합 아이야는 어린이와 노는 뮤지컬 '보조개 사과'를 11일부터 14일까지 종로 아이들극장에서 공연한다고 3일 밝혔다.
종로문화재단과 문화예술협동조합 아이야가 주최, 주관하고 종로문화재단, 한국메세나협회, 담커뮤니케이션이 후원하는 창작 뮤지컬 '보조개 사과'는 그림책 '프레드릭'에 등장하는 쥐들의 이야기에서 모티브를 얻어 쥐들이 모아온 세상의 여러 이야기를 통해 자신만의 가치를 찾아가는 공연이다.
쥐들이 대형 실뜨기 놀이를 하며 들려주는 사과 이야기를 액자식 구성으로 전개하고,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우화 형식으로 풀어내 극적인 재미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