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의무기록 인증제 3년, 일반병원 도입 '미미'

전자의무기록 인증제 3년, 일반병원 도입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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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의무기록 인증제 3년, 일반병원 도입 '미미'전자의무기록 시스템 인증제가 도입된지 약 3년이 됐지만 상급종합병원을 제외하면, 인증받은 제품을 사용하는 병원이 50%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용인증은 EMR 인증을 받은 제품을 도입한 병원이 3개월 이상 사용후 정부가 직접 방문해 보안이 제대로 되는지, 방법에 맞게 사용하는지 등을 확인하는 인증이다.

현재는 EMR 개발 기업과 이를 도입한 병원이 인증을 받아야 하는 동기가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