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진이형은 120억 받는데”...뿔난 NC 직원 노조 출범정보통신업계를 휩쓸었던 임금 인상 열풍도 이렇다 할 효과가 없었다.엔씨소프트 직원들이 민주노총 산하로 게임업계 다섯 번째 노조를 출범시켰다.업계에선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와 직원들의 임금 격차가 직원들의 노조 설립에 불을 지핀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