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영자협회 “광주 경제 지속성장 위해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해야”광주 경제의 지속성장을 위해 '미래자동차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광주경영자협회는 10일 "광주가 급변하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미래차 소부장 특화단지를 지정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12일까지 미래차 관련 소부장 기업 특화단지를 추가 지정하기 위해 유치를 희망하는 지방자치단체장 또는 관계 중앙행정기관장으로부터 신청서를 접수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