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가 말한 25년전 ‘교생 김건희’...“각종 음해 마음 아파”김건희 여사의 교생 시절 제자가 대통령실로 옛 사진과 감사의 편지를 보낸 사실이 공개됐다.교생실습 마지막 날에는 학생 전원을 일일이 호명해 직접 손으로 쓴 편지와 같이 찍은 사생대회 사진을 선물로 전달했다.A씨가 대통령실로 편지를 보낸 것은 김 여사가 각종 음해에 시달리자 마음이 아팠다는 뜻을 전달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