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내 식품안전관리 강화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10월까지 순천에서 열리는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기간 식중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식품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이를 위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기간 식품 식중독 발생 사전 차단을 위해 식음료안전센터를 운영한다.
식음료안전센터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행사장 내 식당 9개소, 카페·스낵 9개소 등 총 26개소에서 판매되는 가공식품 및 식품 접객업소 조리식품과 음료 등에 사용되는 얼음, 조리 기구 등을 대상으로 대장균, 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등 식중독균 검사를 실시하고 식품별 기준 규격을 검사해 식중독 사고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