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수 하고 거기갔냐, 내 아들은 1등남"..남친母 '학벌 후려치기'

"4수 하고 거기갔냐, 내 아들은 1등남"..남친母 '학벌 후려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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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수 하고 거기갔냐, 내 아들은 1등남"..남친母 '학벌 후려치기'남자친구 어머니의 이른바 '학벌 후려치기'로 계속 교제해야 하는지 고민된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A씨는 이날 식사자리에서 남자친구 어머니의 "4수나 했는데 거기밖에 못 갔냐"라는 등의 막말에 시달려야 했다고 토로했다.

A씨는 "남자친구 어머니가 이혼 후에 아들 둘을 혼자 키우셨다. 아들 둘이 공부도 잘해서 인서울 중상위 대학 졸업하고 대기업에 들어갔고 인물도 좋아 학창 시절 인기도 많았었다고 한다"라며 "그러다 보니 어머니가 아들에 대한 기대치가 크다고 하더라"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