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가속도 내는 대웅제약…보톡스 수출·신약 2종 확대대웅제약이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 기술 자신감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실적 확대에 가속도를 낸다.최근 국내 1호 SGLT-2 억제제 신약 '엔블로정' 판매에 돌입했고, 작년 출시한 '펙수클루' 효과까지 더해 올해 실적 쌍끌이 효과를 노린다.대웅제약은 지난 1분기 별도기준 매출 2923억원, 영업이익 310억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 1분기 실적을 경신했다고 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