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기선 기재 차관 “아태지역 스마트 인프라 협력 강화해야”방기선 기재부 차관은 3일 ADB 연차총회를 계기로 열린 '프로젝트 플라자' 행사에서 "아태 지역의 스마트 인프라 협력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3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방 차관은 제56차 ADB 연차총회를 계기로 산업통상자원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수출입은행과 함께 개최한 '프로젝트 플라자' 개회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방 차관은 "ADB는 스마트 인프라 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협력도 확대하고 있다"며 "스마트시티, 미래모빌리티 등 우수한 기술력 을 가진 한국이 역내 인프라 협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