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中서 ‘탄소저감 기술교류회’…친환경 시장 진출 지원한다코트라가 지난 8일 중국 '천연자원의 보고'라 불리는 서북부 위린시에서 '탄소저감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3자는 향후 정례적인 행사개최, 마그네슘 가격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공급 확대에 대한 합의를 이뤘다.
홍창표 코트라 중국지역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과 기업 이익 증대 등 양국 정부와 기업이 함께 윈윈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고가의 장비 수출을 통해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공급망 안정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사업 모델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