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70년 중견 건설사도 “휘청”…대창기업, 법정관리 신청시공능력평가 100위권 중견 건설사로 설립 70년을 맞은 대창기업이 자금난을 이기지 못하고 법정관리를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100위권 건설사가 법정관리를 신청하며 건설업계의 중소건설사 줄도산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1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창기업은 지난주 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