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 머리채 잡은 예비 검사 … 법무부 "임용 취소할 것"이달 말 검사 임용 예정이었던 예비 검사가 음주 후 경찰관을 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이에 대해 법무부는 황 씨의 범행을 확인했으나 당장 검사 임용을 취소할 방법은 없다고 설명했다.검사로 임용되기 전이라 검사징계법에 따른 징계 대상이 아니라는 이유에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