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폐플라스틱 열분해 시범사업…국내 정유·화학사와 '맞손'

서울시, 폐플라스틱 열분해 시범사업…국내 정유·화학사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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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폐플라스틱 열분해 시범사업…국내 정유·화학사와 '맞손'서울시가 11일 국내 4개 정유·화학사와 '제로웨이스트 서울' 조성을 위한 폐플라스틱 열분해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국내 정유·화학사와 협약을 맺고 폐플라스틱을 석유화학원료로 재활용하는 열분해 기술에 대한 시범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열분해는 폐플라스틱을 300~800℃의 고열로 가열해 플라스틱 생산 원료인 열분해유를 생산하는 공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