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경찰 수사에 노동청·감사원까지 ... '사면초가' 이정선 광주교육감이정선 광주광역시 교육감이 지난 선거 과정에서 제기된 비위 의혹과 관련한 검찰과 경찰 수사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교육감 취임 이후 업무 처리와 관련해 교원 노조로부터 최근 제기된 노동청 고소 사건과 감사원의 교육청 감사까지 난제가 쌓이고 있다.
11일 광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 교육감의 사전 선거운동 의혹 사건과 관련해 광주서부경찰은 조만간 이 교육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소환조사를 진행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