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 업계 "이달 중순 이후 생산량 일부 증가"시멘트 업계는 그동안 불안정했던 시멘트 공급이 이달 중순 이후 다소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장 차관은 시멘트 업계에 "올해 1분기 시멘트 생산량이 작년보다 늘었으나 여전히 건설현장의 수급에 어려움이 있다"며 "기존 설비를 최대한 가동하고 수출 시기 조정 등을 통해 내수 물량을 확보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시멘트 산업은 레미콘 및 건설산업 등 전방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큰 기초소재 산업으로 정부도 수급상황에 대해 업계와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지원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