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국힘, 대학생들과 '천원의 아침밥' 먹으며 현장 소통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천원의 아침밥' 현장 소통을 위해 3일 아주대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 아침밥을 함께 먹으며 학생들의 의견을 들었다.

이번 자리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 확대를 위한 경기도의회·경기도 차원의 지원계획 확정에 앞서 해당 정책의 실질적 수혜자인 대학생들의 의견을 듣고, 현장이 체감하는 정책 효과성을 살펴보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곽미숙 대표의원은 "실제 현장에서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궁금했는데, 학생들이 예상보다 더 이 사업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점에 놀랐다"며 "현장의 의견을 정책 시행과정에서 꾸준히 경청하면서 정책 지속가능성에 대한 불안감을 없애도록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