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회총연합회,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 지지선언문 인천시에 전달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 지지선언문 인천시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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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회총연합회,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 지지선언문 인천시에 전달재외동포 최다 거주국인 미국 한인사회가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를 지지하는 내용의 선언문을 인천시에 전달했다.

미주한인회총연합회는 오는 6월 출범하는 재외동포청의 소재지는 '인천으로 결정돼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 지지선언문'을 인천시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미주한인회총연합회는 이번 지지선언을 통해 "인천은 근대 이민역사가 시작된 곳으로 한국이민사박물관 등 관련 자산이 풍부하며 재외동포를 위한 교통 편의성을 갖추고 있어 재외동포청의 최적지"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