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막걸리 K-소주 등 K-리쿼로 한국술 해외수출 나선다정부가 일본 사케나 멕시코 테킬라처럼 한국 술도 해외에서 이름만 들어도 알도록 브랜딩하고 상표등록을 추진한다.국세청은 "민관 합동의 'K-리쿼 수출지원협의회'를 11일 발족했다"고 밝혔다.막걸리수출협의회 박성기 회장과 국세청 법인납세국장을 공동단장으로 해 해외정보수집, 수출노하우 공유, 교육·기술지원을 핵심 과제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