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민선 8기 10개월 만에 투자유치 30조원 달성

충북도, 민선 8기 10개월 만에 투자유치 30조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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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민선 8기 10개월 만에 투자유치 30조원 달성충북도가 민선 8기 출범 10개월 만에 투자유치 30조 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면서 '투자유치 60조원' 실현에 청신호가 켜졌다.

충청북도는 11일 도청에서 음성군·연성정밀화학, 청주시·대한산업보건협회와 각각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민선 8기 누적 투자유치 금액 30조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국내 유일 고활성 원료의약품 제조기업인 연성정밀화학은 음성용상산업단지 내 1만 7421㎡부지에 1500억 원을 투자해 3만 9000㎡규모의 공장을 2028년까지 신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