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스위프트 고’ 출시하며 韓시장 재진출… “좋은 서비스로 보답할 것”글로벌 PC제조사 에이서가 신제품 '스위프트 고'를 출시하며 한국 시장 재진출을 선언했다.
에이서는 지난해 10월 한성과 국내 고객서비스 공식 파트너 및 주요 제품 공급에 대한 독점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웨인 대표는 "한성을 선택한 이유는 좋은 컴퓨터를 만들고 가성비를 지향한다는 점에서 에이서와 비슷한 철학을 가지고 있다"며 "에이서가 한국 시장에서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잃은 이유는 서비스라고 생각한다. 이번에 한성의 전국 10개 직영점을 통해 서비스를 다시 시작하려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