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반주 다 잡는다’…인천경찰, 24시간 음주운전 단속대전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사망 등 최근 전국 곳곳에서 낮술 음주운전 사고가 잇따르자 인천경찰청이 24시간 단속에 나섰다.인천경찰청은 11일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24시간 음주운전 단속 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경찰은 출근시간인 오전 7∼9시에는 관공서나 회사 밀집 지역에서 전날 음주로 술이 덜 깨고도 차량을 모는 '숙취 운전'을 단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