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1분기 ESG평가서 '사회책임 부문' 등급↓…"사이버 리스크 대응 미비"LG유플러스의 ESG 등급 중 사회책임경영부문 등급이 한 단계 떨어졌다.한국ESG기준원은 11일 ESG 평가·등급 소위원회를 열고 올해 1분기 LG유플러스 S부문의 등급을 기존 'A+'에서 'A'로 내렸다.한국ESG기준원은 "LG유플러스 고객 개인정보 유출사고 등 사이버 리스크 대응 체계 미비에 따른 결과"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