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귀재' 김창수 F&F 회장, 뷰티·테니스까지 사업 확장패션기업 F&F가 테니스 의류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는 등 사업 다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MLB, 디스커버리 등 인기 라이선스 브랜드와 자체 브랜드를 축으로 패션 사업을 견고하게 키운 데 이어 뷰티사업에 이어 테니스 의류사업까지 진출하며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F&F는 프리미엄 테니스 브랜드 세르지오 타키니를 론칭했다고 1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