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미디어파사드와 함께하는 비엔날레 문화콘서트 개최광주 북구는 오는 15일부터 광주비엔날레전시관 광장에서 미디어파사드와 함께하는 '비엔날레 문화콘서트'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는 6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며 문화·체험 프로그램과 버스킹 공연은 오후 6시부터, 미디어파사드 전시는 일몰 이후인 오후 7시부터 만나볼 수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광주비엔날레 성공개최를 지원하고 관람객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거리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향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개발해 오감이 즐거운 문화중심도시 북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