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뛰어넘는 AI 모델 “광주에서 개발 가능”대화형 인공지능 '챗GPT'를 뛰어넘는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할 수 있는 초고성능 컴퓨팅 자원이 광주에서 제공된다.
올해부터 광주에서 H100이 제공되면 국내 AI 기업의 초거대 AI 모델 개발을 앞당기고 국제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준하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장은 "이달부터 제공하는 초고성능 컴퓨팅 자원인 최신 A100을 활용해 AI 스타트업들도 누구나 복잡한 AI 모델 개발을 할 수 있다"며 "특히 올해 하반기에 국내 최초로 제공되는 H100은 국내 AI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AI 비즈니스 생태계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