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눈찢는 광고에 ‘인종차별’ 비난…중국서 불매운동 조짐패션 브랜드 크리스찬 디올의 광고 사진이 또다시 인종차별 논란을 낳으며 인터넷상에서 불매운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디올은 2019년에도 대만을 표기하지 않은 중국 지도를 사용했다가 거센 비난을 받은 바 있다.'예쁘지 않은' 아시아 여성을 광고에 사용했을 때만 해도 보이콧까지 벌어지진 않았지만, 디올의 반복적인 인종차별적 광고로 이번에는 중국인들이 불매운동에 나설 조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