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탄소중립의 숲 조성…3만 그루 식재현대백화점그룹이 친환경 통합 브랜드 리그린 경영의 일환으로 탄소중립의 숲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현대백화점그룹은 12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박곡리에서 산림청, 사단법인 생명의숲과 함께 '탄소중립의 숲 조성 기념식'을 진행했다.지난해 4월부터 시작한 현대백화점그룹 탄소중립의 숲은 16.5ha 규모로, 약 1만여 그루의 나무를 식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