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정부·여당, '기업 투자확대'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대한상의 "정부·여당, '기업 투자확대'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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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정부·여당, '기업 투자확대'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대한상공회의소가 오늘 상의회관에서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를 초청해 대한·서울상의 회장단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경제위기 대응, 기업활력 제고를 위한 입법‧정책과제와 경제계 현안을 건의했습니다.

대한·서울상의 회장단은 전력산업기반기금 요율 인하, 첨단전략산업 기금 조성, 비수도권 법인세 차등, 배터리 핵심광물 확보 위한 해외 광산투자 세제지원, 공항경제권 개발‧지원 특별법 제정 등 경제계 현안을 국민의힘에 건의했습니다.

이윤철 울산상의 회장은 "최근 전기요금 인상에 따라 전기요금에 연동된 전력산업기반기금 부담금도 함께 인상됨에 따라 기업들은 전기요금과 부담금 모두 급증하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면서 "전력산업기반기금 요율을 대폭 인하해 전기요금 인상 부담을 상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