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러, 봄철 대공세 맞아 병력 보강 위해 징병 규정 '강화'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봄철 대공세를 앞두고 병력을 늘리기 위해 징병 규정을 더욱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우크라이나도 봄철 대반격에 나서기 위해 징병 규정을 대폭 강화하는 모양새다.우크라이나 정부도 이날 소집 통지서를 징집 대상자의 주소지가 아닌 곳으로도 전달할 수 있도록 하는 강화된 징집 규정을 승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