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공공분야 장애인일자리 확대한다전남도는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사회 참여와 경제 활동 활성화를 위해 공공 분야 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업을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장애 인식 개선 활동 등을 수행하는 일자리로 14개 수행기관에서 93명이 참여하고 있다.
전남도는 지난해 7개월 동안 시범 추진했던 최중증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99%가 재참여 의사를 밝혔고, 장애인의 경제적 도움과 사회참여에도 긍정적 효과가 있다고 보고 올해부터 연중 일자리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