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만 마약 상용자 13만명 추정…예방·치료 관리대책 추진

서울에만 마약 상용자 13만명 추정…예방·치료 관리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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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만 마약 상용자 13만명 추정…예방·치료 관리대책 추진서울에만 마약 상용자가 약 13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는 집계가 나왔다.

특히 초승달 벨트 주변에서 클럽, 파티문화와 함께 마약류 유통과 투약이 증가하는 상황이며, 청소년 마약사범의 경우 범행동기로 '호기심'을 꼽는 경우가 많아 마약류 예방교육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시는 예방·단속·치료·재활 등 전방위적인 마약 관리대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