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어쌔신 크리드’, 네이버 웹툰으로 재탄생네이버웹툰이 글로벌 게임 기업 유비소프트와 첫 글로벌 콘텐츠 콜라보레이션 작품 '어쌔신 크리드: 잊혀진 사원'을 한국어, 영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프랑스어 등 글로벌 5개 국어로 동시 연재한다고 밝혔다.
줄리앙 파브르 유비소프트 글로벌 디렉터는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를 네이버웹툰에서 선보이게 돼서 매우 기쁘다"며 "네이버웹툰과 레드아이스 스튜디오와 함께 기존 팬들과 새로운 팬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오리지널 스토리를 선 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신옥 네이버웹툰 북미 사업 콘텐츠 총괄 리더는 "유비소프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어쌔신 크리드의 세계관을 확장하고 전세계 독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오래된 팬들뿐만 아니라 네이버웹툰의 독자들에게 이렇게 훌륭한 IP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